현대인들은 바쁜 일상과 업무로 인해서 충분히 잠이 오기도 하며 피로도가 많이 누적되어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피곤하고 졸린증상이 있다면 이는 어떤 신호일지 알아봐 둬야겠죠.
호르몬이 비정상적이라서?
먼저 갑상선의 기능 문제로 볼 수 있는데, 갑상선이라는 것은 우리 신체에서 신진대사를 조절해 주고 체내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기능도 같이 해줍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이렇게 피곤하고 졸린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비정상적인 경우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기능이 저하되면 근육통이 있을 수 있기도 하며, 졸린 증상이 있고 피곤함을 느끼기 때문에 본인이 이에 해당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 때문이라면?
현재 약을 복용하고 있으신 상황이라면 이에 이러한 현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어떠한 약의 특정 성분이 포함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처방을 받고 복용을 하게 되는 감기약의 경우에도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죠. 이러한 경우에는 일상에 문제를 주기도 합니다.
혹시나 졸음 정도가 심하게 나타나는 중이라면 일상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상담을 해보시고 해당 약을 빼고 복용을 하시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다면?
쉽게 피곤함을 느끼시는 것은 당뇨가 있으신 분들에게 해당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이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죠.
당뇨 질환은 우리 신체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포도당이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한 과정에 졸리고 피곤함이 느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질환은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허기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체중까지 감소하게 되는 등 다양한 현상이 동반될 수 있죠.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일반적으로 피곤함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영양소가 몸에 부족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나 B 그리고 타우린 등 이러한 성분들이 도움이 되죠.
양파의 경우 비타민B1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죠. 그리고 인삼 또한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을 강화시켜 줄 수 있죠. 감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에 도움이 되며 참깨는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곤함을 회복하는데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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