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움직이는 것은 다양한 신경으로 감지하게 되죠. 근데 보는 것은 멈춰있지만 귀는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면 중추신경계의 충돌이 발생해서 멀미를 하죠. 그럼 멀미 안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자세를 바꿔 보셨나요?
보통 멀미를 하는 경우라면 앉아서 밖을 보거나 앞을 보고 있는 자세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자세 때문이라기보다 자세를 바꿔보는 것으로도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죠.
이는 서있을 경우 멀미를 못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누워있는 경우에도 멀미를 더욱 못 느끼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혹시나 멀미가 오는 것 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자세를 바꾸는 것으로 효과를 기대해 볼 볼 수 있죠. 참고로 머리를 받쳐서 누워있으신 경우 효과를 더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바람을 쐬는 것도 좋은 방법!
답답한 공기로 인해서 오히려 숨이 막히고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쾌적한 공기가 도움이 될 수 있죠.
멀미 안하는 방법으로 실내에 있는 공기가 아닌 밖의 공기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차를 타고 가고 있으신 경우라면 환기를 시키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창문을 열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수 있는데 그러한 경우라면 환기구가 위치하고 있는 쪽에서 자리를 잡으신다면 증상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브차나 향이 도움이 된다?
어떠한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속이 좀처럼 진정되고 있지 않다면 이는 허브차나 향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위산을 줄여주기도 하죠.
그뿐만 아니라 위장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먼 거리를 이동하기 전에 먼저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허브차뿐만 아니라 조금이나마 향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속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준비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전자기기는 안 보는 게 좋아요!
서론에서 먼저 멀미는 뇌에 전달이 되는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는 전자기기를 보는 것도 마찬가지죠.
폰이나 태블릿 등 전자기기의 화면은 물론이며 책으로 글자를 보는 것 또한 멀미를 더욱 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또한 시각과 청각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멀미 증상이 개선이 될 때까지 내려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