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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입술옆 찢어짐, 문제는 이것!

by ̱ 2021. 7. 31.

여러분은 입술이 건조할 경우 윗부분뿐만 아니라 옆에 트던 경우가 있으셨나요. 저 또한 그러한 경우가 많아서 이게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보았습니다. 그 정보를 함께 확인해보시죠.

 


구각염?

입술옆 찢어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청소년이나 소아처럼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물론, 재발할 확률도 높으며, 입을 벌리는 데 많은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음식을 섭취할 때나 말을 할 때 거슬리죠.

 

이 증상을 구각염이라고 부르는데, 그럼 이 구각염이 왜 발생하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감염?

포도상구균이나 칸디다균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사실 이 두 가지의 균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구각염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린 균에 감염이 될 경우 구각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두 가지 균 모두에 노출되는 것이 아닌 한 가지 균에만 노출이 되어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분을 섭취해줄 필요가 있으며, 비타민D나 아연을 보충함으로써 면역력을 개선할 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스?

현대인들에게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죠. 바로 스트레스가 구각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스트레스는 구각염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근원이 되기도 하죠.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이 분비될 경우 체내의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렸던 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를 하면 그에 저항을 하지 못하여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죠.

 

스트레스 또한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비타민이나 아연을 충분히 보충해주시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겠습니다.

 


구각염 개선하려면?

입술옆 찢어짐 증상이 구각염이라는 것에 대해 먼저 설명을 드렸는데, 이는 포도상구균과 칸디다균으로 인해서 발병할 수 있는 것으로 안내해드렸죠.

 

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 되기 때문에 그 원인을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체내 면역력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 면역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아연 및 철분을 보충하고 올바른 식습관, 수면 패턴, 스트레스 관리가 우선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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