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살에 발톱이 파고들고 있는 현상을 확인하면서 거슬리기도 하고 방치하였다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이러한 증상이 왜 나타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신발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그럴 수 있다
신발이 본인의 발에 비해서 너무 작거나 좁은 편이라면 발톱이 살 안쪽으로 밀려들게 되면서 발톱이 살을 파고들 수 있습니다. 신발이 작거나 좁아서 발톱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것이죠.
특히 이는 발가락 끝 또는 옆면이 신발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서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발톱은 자라는 방향을 바꾸게 될 수 있습니다. 원래라면 앞쪽으로 자라나야 하는데, 공간 제한으로 옆으로 자라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피부 아래로 들어가게 되면서 심한 경우 염증이나 감염, 통증 등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발 크기에 맞춰서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을 잘못 자르게 된 경우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는 경우 이는 살 아래로 자라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발톱의 모서리 부분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모서리를 너무 깊게 자른다면 발톱이 자라면서 모서리 부분이 살 안으로 들어가죠.
그렇기 때문에 살을 파고들면서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가로로 자르게 된다면 이 또한 살이 파고들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톱은 앞쪽으로 자라야 하지만 가로로 자르면 옆으로도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톱이 살로 밀려들어 발톱이 살을 파고들 수 있는데, 이러한 점까지 주의해서 자르는 것이 좋으며 너무 짧게 자르거나 모서리를 너무 깊게 자르는 것은 피하셔야겠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발뿐만 아니라 손에도 부상을 입게 된다면 그 부위의 피부나 손톱, 발톱이 손상을 입게 되죠. 이는 운동이나 활동 어떠한 충격이 발생하게 되면서 부상을 입는 것으로 손톱이나 발톱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발톱의 경우 손상되어서 자라나는 방향이나 속도 또한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살을 파고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손상을 받게 되면 자라는 방향이 살 쪽으로 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발톱의 모서리 부분에서 이러한 증상이 쉽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이나 손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하거나 보호해 주는 도구를 활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 감염으로 인한 변형
발톱 주변에는 다양한 세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일부는 피부의 표면을 넘어서 발톱 아래로 들어가게 되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죠. 손상을 입게 된 경우나 각질화, 건조함이 있는 경우에도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발톱과 피부 사이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러한 결과로 살을 파고들면서 자라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파고들면서 감염 반응이 계속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염증, 붓기 등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죠. 심한 경우라면 발톱이 떨어지는 등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잘 관리를 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를 밀어내는 습관을 가졌다면
이는 손톱이나 발톱의 살을 습관적으로 밀어내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설명드릴 수 있는데, 발톱의 성장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발톱 모서리 부위를 자주 만지게 되거나 밀어내는 행동으로 볼 수 있죠.
이러한 습관을 가졌다면 피부가 자주 밀어지면서 발톱의 성장 방향이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톱이 살을 밀게 되면서 파고들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심할 경우 염증, 감염,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혹시나 본인이 피부를 습관적으로 밀어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 깨닫고 이를 개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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