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물뿐만 아니라 고름 또한 나오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이는 질병이 아닌가 걱정이 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만성 중이염의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죠.
습진으로 인해서!
귀에서 물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는 습진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귀에 습진이 발생하여 나타는 것이죠.
이는 가려운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물이 나오는 증상으로도 나타납니다. 고름이 나오는 경우는 보기 어려우며, 세균 감염이 발생했다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해당 질환에 노출이 되는 이유는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의 경우 알레르기가 많습니다. 치료가 되어도 쉽게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서 번거로운 질환이죠.
이 진균증으로 인한 증상?
사실 해당 증상이 나타났을 때 많이 의심되는 질환이 이 진균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곰팡이가 귀에 발생하는 것으로 면봉이나 휴지가 닿게 되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는 예전 이발소에서 위생적인 부분이 다소 관리가 어려웠을 때 다른 사람들이 이용했던 것을 사용하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귀가 가려운 것 또한 특징이 될 수 있으며 귀에서 물이 나오는 이유, 또는 고름이 나오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1개월 정도의 치료를 거치게 됩니다.
만성 고막염 증상?
해당 질환은 사실 만성 중이염과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서 오진으로 인하여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만큼 증상이 흡사하기 때문이죠. 귀에서 고름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좀 더 정확한 진료를 필요로 합니다.
해당 경우에도 스스로 해결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빠른 치료를 위해 병원 방문을 필요로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이염?
중이염 이외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들을 먼저 설명드렸는데 중이염에 대해서도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목구멍과 귓속이 이어지는 관이 있습니다.
하품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열리게 되는데 이 관의 기능이 저하되면 바이러스나 균이 침투하기 쉬워질 수 있어서 염증이 생기고 귀에 물이 고이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귀가 막힌 듯한 느낌이나 고열, 눈 통증, 압박감, 두통, 식욕 부진 등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재발이 쉽기 때문에 오랜 기간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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