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떠한 활동을 격하게 하거나 긴장을 하게 되는 등 이러한 상황이 오면 두근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별 다른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다면 이 원인은 대체 뭘까요.
심장박동이 불규칙적이다?
먼저 심장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발생하였다면 이는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이에 대해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어떠한 증상으로 나타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부정맥이라는 것은 지속적으로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증상과 함께 이 패턴이 불안정하게 발생하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심장의 혈관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심각할 경우 심장 마비의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양분이 결핍되어서?
우리 몸은 다양한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런데 특정 영양분이 부족하게 된다면 이는 신체의 특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죠.
두근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 또한 영양분이 결핍되어 그런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빈혈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죠.
그뿐만 아니라 마그네슘이나 탄수화물, 비타민 등 이러한 영양분들이 부족하게 된다면 빈맥과 함께 또 다른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긴장된다?
간혹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식은땀을 흘리거나 긴장을 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의 경우 공황장애를 갖고 있으신 경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아마 연예인들이 많이 겪을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어떠한 일반적인 생활에서도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자기 쿵쿵 뛰는 듯한 느낌과 긴장이 되기도 하고 불안한 감정까지 나타날 수 있죠. 특히 심장이 두근거리는 느낌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되어서?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된다면 이 또한 두근거리는 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이죠.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한데, 이는 갑상선 호르몬이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호르몬이 필요이상으로 과하게 생성되고 있다면 심장이 빨라지기도 하며, 손이 떨리는 증상과 발한 등 관련 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커피 때문에?
커피를 많이 드시는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그 이유는 커피 안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라는 성분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카페인을 적당량만 섭취한다면 집중력을 높여주고 몸을 각성상태로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를 하게 된다면 이는 중독의 위험이 생길 수 있고 두통이나 불면증 등 증상이 추가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댓글